[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청남도새마을회에서는 지역공동체 운동의 토대를 만들고 지역사회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공감 및 현안해결을 위한 의겸 수렴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군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새마을회관 4층 대회의실 열린 공주시새마을회 도•시군 간담회에는 성낙구 충청남도새마을회 회장을 비롯이갑복 도협의회장, 박숙희 도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사무처직원등이 참석하였으며

공주시새마을회에서는 이진형지회장, 서주원 시협의회장, 김기평 시부녀회장, 오경택 시직장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이숙현 전 지회장이 격려차 참석하였다. 또한 공주시 지역활력과 오종서 새마을 자치팀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2023년 전국새마을 시도•시군구 종합평가에서 공주시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어 우수상 시상을 시작으로 회장단 인사말씀, 공주시새마을회 중점 활동 및 업무보고, 대화의 시간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2018년도 예산지회장으로 새마을지도자에 교육생으로 참석하셨던 성낙구 충청남도새마을회 회장은

“감회가 새롭고 그간 공주시새마을회가 이뤄낸 성과와 희생, 노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충남 최우수답게 공주시새마을회가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는 인사말씀과 더불어 도 단체장들께서도 공주시새마을회의 활동을 보면서 전국 시군구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극찬을 하였으며,

이런 공주시지회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공주시새마을회에서 이뤄놓은 값진 새마을운동을 배워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 이진형 지회장 역시 새마을운동에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하였다.

공주시 오종서 새마을자치팀장도 “ 공주시새마을회는 시정운영에 없어서는 안 될 국민운동단체이며, 앞으로 충남최고이자 전국 최고의 새마을회로서 공주시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전파 되는데 기여하고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도•시군 간담회를 통하여 공주시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공동체를 충남은 물론 전국으로 다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자는 포부를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