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임원 구성 회의 및 필수 교육 추진
[청양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청남면장(면장 한은규)는 지난 26일 다목적회관 2층 회의실에서 청남면 금강파크 골프클럽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수 교육 및 임원 구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 회칙 제정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임원진으로는 회장 곽덕근 부회장 김진구, 한문희 총무 김평수 등이 선출되었다.
금강파크 골프클럽 회원은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만 골프클럽 회원으로서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은 파크골프 전반적인 소개, 안전관리, 규칙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청남면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청남면 왕진리 367 일원 2만 5,000m2 면적에 18홀로 조성되며, 부대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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