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2024년도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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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2024년도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 모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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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초보아빠들 모여라 4월 16일 ~ 5월 3일, 18일간)
‘2024년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참가자 모집

[서울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초보 아빠들의 적극적 육아 참여를 돕기 위한 ‘2024년도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을 4월 16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사업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운영하는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은 남성의 적극적 육아참여를 통해‘여성이 일·가정 병행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아참여를 희망하는 남성들에게 ‘육아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자녀 연령이 3세~7세(2018년 ~ 2022년생)인 서울 거주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 모집 포스터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 모집 포스터

2024년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가 ‘아빠’가 되는 과정을 책임과 의무가 아닌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남성 육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빠단 공식 카페를 통해 전국의 아빠단들에게 미션을 부여하고, 이를 아빠단원들이 수행 후 카페에 인증하는 ‘온라인 미션’과 나들이, 요리교실 등 오프라인 참여활동, 멘토링 간담회와 같이 자녀들과 함께 즐기며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이준비되어 있다.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아빠단 참가신청 방법은 100인의 아빠단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임옥분 본부장은 ‘서울시 100인의 아빠단’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및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에 서툰 초보아빠들에게 육아 노하우를 알려주고, 일·가정 양립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100인의 아빠단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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