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코레일, 본부장 박순기)는 7일 오전 설 명절을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쾌적한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단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대전역 및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 가는 길은 열차 이용하기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환경캠페인 활동도 병행하여 펼쳤다.
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설 여행이 되도록 여행 환경 개선과 더불어 인근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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