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1월 30일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 무대분과(무대예술전문인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새마운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한수(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무대팀장)를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한수협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코로나 19를 격으면서 다소 느슨해진 회원들의 교류와 소통을 다시 정상화 하겠다”면서 지부 활성화와 회원의 확충 및 무대예술전문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협회장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임기로 제9대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한수 당선인은 제6대~8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동안 회원 상호간의 화합 및 친목도모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무대기술세미나개최하여 무대예술전문인의 전문지식 교육의 장으로 정착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 법인단체로 전국 공연장의 무대예술전문인들이 모여 무대(분장), 조명, 음향 등 관련기술의 습득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