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진행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H-KIDZ 만 7세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스토리북 전시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H-KIDZ 만 7세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스토리북 전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H-KIZD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아빠와 함께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현경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KIDZ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북 제작 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아이들과 아빠, 아빠의 직장 동료들도 함께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인 H-KIDZ 어린이집을 각각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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