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2024 청년작가지원전 작가 공모
상태바
대전시립미술관, 2024 청년작가지원전 작가 공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2.20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8일 까지 온라인 접수, 선정 시 대전시립미술관 본관 전시 지원 등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립미술관 보도자료 별첨] 2024년도 청년작가지원전 작가 (12.20일자)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4 홍보 이미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대전·충청지역의 청년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4’작가 공모를 시행한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차세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1999년 이래 25년간 152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다. 

특히 2018년부터 공모제로 전환 후 미술계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치면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며 대전·충청 지역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넥스트코드 2024’는 7월 2일부터 약 두 달간 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및 평론가 매칭, 평론 원고비, 창작지원금이 지원되며 올해는 특별히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메종 갤러리아 대전 내 팝업 전시도 동시 지원된다. 

공모는 1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전·충청 지역 연고가 있는 20세에서 39세까지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 내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