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3일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골프존 조이마루 챔스언스홀에서 열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주관 '제17회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2023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석해 보육시설과 그룹홈 거주 아동에게 전달할 성탄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푸드트럭을 비롯해 아쿠아리움과 넥스페리움 초대권 등을 후원했다. 전달식은 오는 16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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