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당진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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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당진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2.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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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올해로 6년째 지속 지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유숙희 전략사업부장(맨왼쪽에서 두번째), 박종규 보건소장(맨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문원주, 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충남 당진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헌위헌회와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각 보건소를 선정하고 있다. 

전달된 특화차량은 업무특성 및 수요를 반영해 골목길 등 좁은 공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소형차량 레이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운동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건강검진, 보건교육 및 건강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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