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천안아산역(역장 황해수)은 11월 9일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충남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관광, 산업‧경제, 지역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충남지역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각 기관은 △보유브랜드, 홍보마케팅 채널 등에 대한 공동 홍보 협력 △공동사업 추진 △상호협력 및 자문·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충남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황해수 천안아산역장은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