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성철교수, 고분자연합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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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성철교수, 고분자연합회장 추대
  • 강현준 기자
  • 승인 2009.1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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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성철교수.
KAIST(총장 서남표)는 생명화학공학과 김성철(64)교수가 호주 케언스(Cairns)에서 개최된 환태평양 고분자연합(Pacific Polymer Federation, PPF) 집행위원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최근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환태평양 고분자연합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카나다, 멕시코, 대만, 싱가포르, 태국, 뉴질랜드, 칠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태평양 연안 15개국의 고분자학회의 연합체로 2년에 한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 교수는 이번 케언스(Cairns)에서 열린 제11차 국제 심포지엄에서 ‘메탄올 연료전지용 고분자 블렌드, IPN, 하이브리드 막(Polymer Blend, IPN, Hybrid Membranes for Direct Methanol Fuel Cell)’이란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제12차 국제심포지엄은 2011년 11월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김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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