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2023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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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관광재단, '2023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0.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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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석장승 마실길 탐방’ 주제로 총 2회 운영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임전배)이 주관한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이 지난 25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임전배)이 주관한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이 지난 25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인문 프로그램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대덕구 석장승 마실길 탐방’을 주제로 지난 9월 23일, 10월 25일 총 2회에 걸쳐 대덕구 법2동에 소재한 석장승을 중심으로 지역공간에 존재하는 역사 및 설화 스토리를 확인하며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총 120여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4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석장승, 송애당, 은진송씨정려각과 같은 대덕구 소재 주요문화재를 탐방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와 향토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임전배 대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대덕구의 독보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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