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역(역장 이재훈)은 9월 5일 대전역 맞이방에서 대전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전 동구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대전역 직원이 함께 △ 안전한 철도 이용 방법 △ 정신건강 증진사업 △ 상담 및 자가진단 방법 안내를 하며, 고객들에게 건강증진사업과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자가 진단을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재훈 대전관리역장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대전역이 앞장서서 지역의 기관과 협업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