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국악와인열차 타고 달콤한 영동포도축제 즐기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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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국악와인열차 타고 달콤한 영동포도축제 즐기러 가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8.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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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세형)는 여름의 끝자락을 달콤한 영동 포도로 마무리하기 위해 충북영동 국악와인열차를 8월 26일과 27일 2회 운행했다고 밝혔다.

영동포도축제는 매년 8월 말 포도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우리나라 대표 여름 축제이다.

여행 코스는 난계국악공연을 관람, 와인터널 등 영동군 주요 관광명소 투어를 둘러보고,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장에서 포도따기, 포도밟기, 와인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세형 대전충청본부장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사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에는 고창 가을꽃축제, 선운사 상사화축제 등을 연계한 관광열차의 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여행 관련 문의는 대전역 여행센터(042-253-796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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