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교육의 대중화와 열린 호국공원 조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한영)은 14일 오전 11시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3층 회의실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원장 및 관계자들과 ‘천문우주교육의 대중화와 애국애족 정신의 함양, 대전교육발전의 원활한 추진’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12년부터 과학교육․문화 확산과 “별축제”등의 천체관련 행사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국립대전현충원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협력하여“호국의 별자리 여행”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천문우주교육의 대중화와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열린 호국공원의 대국민 홍보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앞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별축제 뿐만 아니라 과학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과 협력하게 될 것이고, 국립대전현충원은 “호국의 별자리 여행” 및 애국애족정신의 함양을 위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긴밀하게 협력하게 될 것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임한영 원장은 “올해 국립대전현충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대전시가 과학교육․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머리숙여 감사하며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열린 호국공원의 대국민 홍보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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