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대전MBC와 2023 한빛대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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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대전MBC와 2023 한빛대상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20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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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 발굴, 시상
2005년부터 19년째 이어져,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공동 주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MBC 김환균 사장,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오른쪽)
대전MBC 김환균 사장,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오른쪽)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한빛대상’ 업무협약식이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 대전MBC 김환균 사장을 비롯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MBC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지는 한빛대상은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숨은 일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대전MBC가 2005년 제정하고, 한화그룹은 2006년부터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 △사회봉사 △교육체육진흥 △지역경제발전 △문화예술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다음달 1일부터 8월 18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10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한빛대상은 우리 사회에 희망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로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어두웠던 시기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의 불빛을 밝혀 위로와 희망을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함께 멀리’의 한화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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