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다문화(외국인, 일반시민 등)를 대상으로 ‘2023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맛-잇다]’ 체험교육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기능 음식 종목의 전승 및 보존을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송순주(전통술) 수업은 성황리에 마친 상태이며, 5월 23일부터 연안이씨가 각색편(전통떡) 수업이 이어서 진행된다.
올해 연안이씨가 각색편 수업은 각색편, 약밥, 경단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상반기는 5월부터 6월, 하반기에는 9월부터 10월 사이 운영 예정이다.
현재, 상반기 수강신청 기간은 종료되었으며, 하반기 수강신청은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042-636-8064, 8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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