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민예총, (주)필리스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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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민예총, (주)필리스와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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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민예총은 3일 2023대전인디음악축전의 성공과 음악 산업 육성을 위해 주식회사 필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디음악 전문 축제의 성공 및 음악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행사 및 업무에 적극적으로 지원과 협조를 하며 음악 축제 성공을 위해 대외 홍보 및 후원 지원 ▴㈜필리스가 운영하는 ‘플레이백’ 플랫폼 사업의 확산·보급을 위해 함께 홍보함으로써 대전인디음악축전의 성공을 공동의 목표로 협력을 시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대전인디음악축전 총감독 박홍순, ㈜필리스 대표 백명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뮤지션들의 바람으로 2012년을 시작으로 12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제는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출연을 갈망하는 축제로 성장하였다.

자신의 음악을 고집하며 지켜가고 있는 모든 장르의 뮤지션들을 찾아 세상 모든 음악을 담겠다는 기치아래 자칫 색깔 없는 축제로 퇴색 될까 하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이제는 그것이 가장 뚜렷한 색깔로 자리매김 하였다.

3일간의 장르별 공연장 공연과 4일차에는 테미오래 곳곳에서 전국의 인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동시다발 버스킹 공연을 한다.

환경단체와의 협업으로 탄소제로 실천을 접목하는 환경콘서트로 진행하며, 특히 테미오래 버스킹day는 음악 공연은 물론 악기제작 등 음악 관련 기업들의 참여와 음반 오디오 악기 등을 직접 거래 할 수 있는 프리마켓 운용으로 더 많은 볼거리와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용되어 감동과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모두 악기를 들고 올해의 가이드밴드와 함께 연주하는 Knock'n on heaven's door 피날래 공연은 2018년에 시작하여 해마다 참여 관객이

늘고 있어 올 해도 2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여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신청하면 참여 할 수 있고 멋진 기념 티도 증정 받을 수 있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은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관사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축제 정보는 플레이백 앱 또는 대전 민예총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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