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작가장터’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지난 27일 대전 신세계 Art&Science와 ‘대전청년작가장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문화재단과 대전 신세계 Art&Science는 ▲ 대전청년작가장터 전시를 위한 신세계 갤러리 장소 제공 ▲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 마련 ▲ 지역 문화 예술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 신세계의 협조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 청년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판매액 3954만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대전청년작가장터’가 올해는 내달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열흘간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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