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 16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초청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16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도자·고인쇄기술체험관에서 손으로 느끼는 마음나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평소 과학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우리 선조들의 생활과학기술 원리가 담긴 도자과학과 고인쇄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도자기술체험관에서는 도자기의 제작과정을 배우면서 장애인들이 직접 손으로 흙을 빚어서 도자기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 고(古)인쇄기술체험관에서는 직지, 훈민정음, 담배피는 호랑이 등 다양한 금속활자와 목활자의 인쇄과정을 배우고 직접 인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영식 관장은 “이번 손으로 느끼는 마음나눔 체험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집중력을 키우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준기자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평소 과학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우리 선조들의 생활과학기술 원리가 담긴 도자과학과 고인쇄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도자기술체험관에서는 도자기의 제작과정을 배우면서 장애인들이 직접 손으로 흙을 빚어서 도자기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 고(古)인쇄기술체험관에서는 직지, 훈민정음, 담배피는 호랑이 등 다양한 금속활자와 목활자의 인쇄과정을 배우고 직접 인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영식 관장은 “이번 손으로 느끼는 마음나눔 체험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집중력을 키우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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