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혈액수급 돕기로 사회적 책임 실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 이하 기초연)은 최근 신종플루 혈액수급 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본관동 앞에서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인 혈액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이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출연연구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도 추진됐다.
이날 오후 추운날씨에 비까지 오는 상황에서도 원내 임직원들은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이날 대학시절부터 개인적으로 총 43회의 헌혈을 한 인턴직원 유대석 군은 “오늘 함께 근무하는 팀원들과 모두 헌혈운동에 참여했으며 사회봉사 뿐 만아니라 팀웍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초연 김영규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 같은 사회적 나눔 행사에 더 많은 임직원들이 동참해 우리 연구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인 혈액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이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출연연구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도 추진됐다.
이날 오후 추운날씨에 비까지 오는 상황에서도 원내 임직원들은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이날 대학시절부터 개인적으로 총 43회의 헌혈을 한 인턴직원 유대석 군은 “오늘 함께 근무하는 팀원들과 모두 헌혈운동에 참여했으며 사회봉사 뿐 만아니라 팀웍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초연 김영규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 같은 사회적 나눔 행사에 더 많은 임직원들이 동참해 우리 연구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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