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8천 동문 뜻 모아 모교 발전 힘 실을 것
한남대 제33대 총동문회장에 한상봉(韓祥鳳․68) 라메르유한회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8일 한남대 총동문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상봉 회장(영문과 68년 졸업)이 지난 7일(월)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2009년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추대되었다고 밝혔다.
제30대와 32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 회장은 지난 2006년 재단법인 청림장학회(現 한남장학회) 설립을 추진하고 동문들과 함께 매년 20~30명의 형편이 어렵지만 모범적인 후배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해 왔다.
또한, 모교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동문의 화합과 동문회의 안정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도 받아왔다.
한상봉 회장은 “동문은 항상 모교와 뜻을 함께하는 운명공동체로서 6만 8천여 동문들이 국·내외 각계에서 모교를 중심으로 뜨거운 사랑을 모아야 한다.”라며, “동문들이 합심해 후배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모교 발전에 힘을 실을 때.”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준희 기자
8일 한남대 총동문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상봉 회장(영문과 68년 졸업)이 지난 7일(월)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2009년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추대되었다고 밝혔다.
제30대와 32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 회장은 지난 2006년 재단법인 청림장학회(現 한남장학회) 설립을 추진하고 동문들과 함께 매년 20~30명의 형편이 어렵지만 모범적인 후배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해 왔다.
또한, 모교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동문의 화합과 동문회의 안정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도 받아왔다.
한상봉 회장은 “동문은 항상 모교와 뜻을 함께하는 운명공동체로서 6만 8천여 동문들이 국·내외 각계에서 모교를 중심으로 뜨거운 사랑을 모아야 한다.”라며, “동문들이 합심해 후배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모교 발전에 힘을 실을 때.”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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