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1사 1촌 결연마을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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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1사 1촌 결연마을 농촌 일손돕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6.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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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수확 작업 지원에 봉사단 35명 자발적 참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우측 두번째)이 14일(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우측 두번째)이 14일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 김한영 이사장과 봉사단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35명이 참석하여 새망치기, 부직포 깔기, 포도 순 따기,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을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 금강모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농산물 직거래 운영,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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