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지난 6월 10일 “제 6회 WSFB(Woosong Freestyle Battle)”을 우송예술회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알려왔다.

Woosong Freestyle Battle는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에서 매 학기마다 개강, 종강을 기념하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실용댄스 재학생 프리스타일 댄스 경진대회이며, 이번 6회를 맞이한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주최하는 프리스타일 댄스 경연대회이다.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실용댄스전공 재학생 약 100명정도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속에 한 학기동안 갈고닦은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 결과 1등은 21학번 김태은 학생이 수상하게 되었고, 2등은 22학번 정민진 학생이 수상하게 되었다. 3등에는 21학번 박지원 학생, 4등 21학번 임노을 학생이 수상하게 되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권기준 교수는 매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개강 종강배틀이 점점 수준 높은 프리스타일 배틀로 자리 잡게 되어 뿌듯하다.” 전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재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응원을 학부 차원에서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높은 관심 속에 성료한 ‘Woosong Freestyle Battle vol.6’은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 등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실용댄스와 음악 시장의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