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한국전력 설비진단처 독립유공자 후손 생필품 지원
상태바
대전지방보훈청.한국전력 설비진단처 독립유공자 후손 생필품 지원
  • 김남섭 기자
  • 승인 2022.03.17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 설비진단처, 3․1절 및 임정수립일(4월11일)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15세트, 300만원 상당)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17일(목) 한국전력 설비진단처(처장 조재형)와 3·1절 및 임정수립일(4월 11일)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생필품 세트(15세트, 300만원상당) 전달식을 실시했다.

후원품은 쌀(10kg), 치약 및 칫솔, 부식 등 1인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전 지역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15가구에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형 처장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후손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든든한 보훈나눔 후원에 감사드리며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더 나은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 설비진단처는 매년 고령 보훈가족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각종 생필품, 김치, 반찬 및 식사대용식품, 이불세트,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 등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