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과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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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과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3.1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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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에 앞장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와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농가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회장 박계순)와 함께 대전 중구 정생동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와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농가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회장 박계순)와 함께 대전 중구 정생동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전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봄철 파종을 앞두고 있는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농촌에 방치된 폐비닐·농약병 수거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농협과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 봉사단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봄(2~3월)과 가을(11~12월)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지정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농협 정낙선 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더욱 심각해진 농촌 인력부족으로 적기에 영농인력을 지원하고자 오늘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적극 실천하는 존경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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