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 참여 예정인원 3110명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고사 종목별 93개 고사장 확보
천안캠퍼스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고사 종목별 93개 고사장 확보
천안캠퍼스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상명대학교(총장:홍성태) 천안캠퍼스에서 2022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가 29일 시작되었다. 이번 실기고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연기(99명), 화술 및 자유연기(243명), 체육실기(332명), 기초디자인(1483명), 사진촬영실기(220명), 만화능력테스트(733명)로 총 고사참여 예정인원은 3,110명이다.
이번 실기고사를 위해 천안캠퍼스에는 총 93개 고사장을 확보하고 각 종목별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격리) 대기실 및 고사장을 설치하여고사진행에만전을기했다.
천안캠퍼스 진행된 첫날 실기고사에서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이나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은 없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실기고사 감독위원 회의에 참석하여 “전 교직원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며,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들이 그 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전 모집단위 지원자를 위한 면접고사는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지원자별로 고사 시간을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