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웅식 교수, 美 앰머스트대학과 난소증후군 예측 모델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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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웅식 교수, 美 앰머스트대학과 난소증후군 예측 모델 개발 연구
  • 김남섭 기자
  • 승인 2021.09.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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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김웅식 교수
김웅식 교수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의료인공지능학과 김웅식 교수가 미국 메사추세츠 앰머스트 대학 교류학자로 초청돼 2023년 2월까지 앰머스트 대학 수학통계분야 학자들과 함께 ‘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 예측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메사추세츠 앰머스트 대학 수학 통계학과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예측 및 진단 분야의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으며 관련 논문과 산업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연구중심의 학과다.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웅식 교수는 “이번 앰머스트 대학의 교류학자 초청을 통해 인공지능의 수학적 이론의 접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에 진행해 왔던 인공지능,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예측 및 진단 모델 개발에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는 교육부의 첨단학과 신설을 인가받아 2021년에 신설되어 국내외 많은 대학 및 산업체, 연구소와 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 및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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