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은 7월 8일 오전 클럽회의실에서 2021년도 2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으로 신문.통신 부문에 금강일보의 <공주보 개방의 역설...치솟는 전기료에 속 끓는 농심(이건용 기자)를 방송 부문에서는 KBS대전의 <골령골 묻혀버린 진실>(정재훈 외 5인 기자)를 선정했다.
또한 특별상으로 CMB대전의 <대전 농업인 보조금, 수급자 선정 공정성 논란>(김경호, 임재백 기자)가 선정됐다.
CMB대전의 <대전 농업인 보조금, 수급자 선정 공정성 논란>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 선정 과정에서의 공정성 의혹을 지적한 보도로 이후 대전시에서도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제도 개선 의지를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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