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6월 1일 14:30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민희영 중구부녀회장을 비롯한 진춘식지회장, 심재균 협의회장, 이상용 문고회장, 중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52명이 참석한 가운에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은 평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홀몸노인들과 새마을부녀회원간 1:1 결연을 통하여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홀몸노인을 방문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블록놀이, 안부 묻기, 선물 꾸러미 전달 및 밑반찬 해드리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요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홀몸노인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최윤정 대전광역시치매센터 강사로부터 노인 바로 알기를 위한 어르신 돌봄 이해 및 치매예방활동을 위한 블록놀이 실습, 치매어르신 케어등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