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천안시 수신면은 12일 주민예찰단과 함께 천안 제5산업단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수신면 주민과 산업단지 내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방역 수칙 준수 및 사적모임 금지 유지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해이해진 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예찰활동을 병행했다.

유인석 면장은“다중이용시설에서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코로나19 집단발생을 예방하고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수신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예찰단과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