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갈마1동 ‘선한 영향력 가게’ 방문 격려
상태바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갈마1동 ‘선한 영향력 가게’ 방문 격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3.17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7일 서구 갈마동의 ‘선한 영향력 가게’를 방문해 격려의 자리를 가지면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갈마1동의 홈세이브 마트 정육코너(대표 유병학)는 3개월 전부터 ‘선한 영향력 가게’에 동참해 결식아동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고기의 종류와 양의 제한 없이 무료로 고기를 나줘주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ㆍ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구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다”며 “유병학 대표님이 행한 선한 영향력이 우리 모두에게 위안과 선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선한 영향력 가게’는 결식아동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무료로 음식과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가게로, 서울 마포구의 진짜파스타(대표 오인태)로부터 시작해 전국 1,379개 대전 49개 매장이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