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희망의 글꽃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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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희망의 글꽃을 피우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3.02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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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봄날은 온다’를 주제로 의회 시민예술공간에 캘리그라피 작품 2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캘리그라피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니라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를 말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나루캘리’는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수강생 모임으로 작품연구 및 창작 전시활동을 통하여 친목도모와 사회봉사에 기여 하고, 특히 의회 시민예술공간에 작품을 몇 차례 전시 한 바 있다.

이종운 의장은 ‘캘리그라피는 감성적인 문구를 아름다운 서체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지쳐가는 시민들이 희망의 문구를 보고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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