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지난 16일 대학 Co-ACT+강의실에서 ‘제2차 스마트헬스케어 ICC 협의회’를 개최했다.
ZOOM을 활용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헬스케어산업 활성화 및 기업과 대학간의 네트워크 구축이 주목적이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안요찬 4차 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을 비롯한 한종민 LINC+사업단 기업협력센터장과 민병호 협의회장((주)메디아이젠트 대표) 등 온⸳오프라인으로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안요찬 사업단장의 ‘4차 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 헬스케어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라이프시맨틱스의 허진호 전문위원이 특강자로 나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헬스케어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신규 회원사로 참여한 3개 기업(디모아, 디자인씽킹연구소, ㈜타운넷)에 대한 업무협약(MOU)과 협의회에 대한 총평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안요찬 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우리 사업단이 차츰 자리를 찾아 나가고 있다”며 “참여해 주신 많은 기업들과 교육과정/교육방법/교육환경 혁신 등의 좋은 사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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