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오늘, 2021년 설날을 맞이해 이화수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은수)와 ‘따뜻한 설날 되세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 진곰탕, 도시락 정식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전달했다.

정은수 대표이사는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화수 주식회사는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떡국나눔, 경료효도잔치 봉사, 쌀 기부, 연탄봉사 등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아동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및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한식인 육개장 메뉴를 필두로 불안정한 창업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굳혔으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홀 매출뿐 아니라 배달, 샵인샵 등 확실한 수익구조를 내세우며 20평대의 매장에서 약 8,000만원 대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