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은 1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를 통해 진행된 2020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으로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본 표창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나눔실천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대전지역 내 복지인프라 강화를 위해 휠체어가 탑승가능한 저상버스를 기탁하여 총 2대(5억여원 상당)를 대전시와 서구지역에 운행토록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한 복지사업, 문화후생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신협행복나눔부문 김성주 부문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