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홍순직 교수, 금속·재료 분야 윤동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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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홍순직 교수, 금속·재료 분야 윤동석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1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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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홍순직 교수
홍순직 교수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는 지난 2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도 추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윤동석상을 수상했다.윤동석상은 금속·재료 분야에서 학술적, 기술적 업적이 탁월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홍순직 교수는 분말재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여 신 금속분말 제조 및 성형 공법을 개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달성하여 금속재료 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받았다.

한편,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지원 기초연구실(BRL, Basic Research Laboratory: 6년간 약 27억) 지원 사업 외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약 220편의 연구논문을 세계 우수학회지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분말재료 제조·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핵심소재부품 개발 및 인력양성을 통하여 국내·외 분말소재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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