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가을의 낭만을 ‘청춘마이크(대전·충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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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가을의 낭만을 ‘청춘마이크(대전·충남)’와 함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0.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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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오후 2시, 5시…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공연 진행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오후 2시, 5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비대면(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달 마지막 주)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10월 청춘마이크 공연은 온라인매체(비대면)를 통해 추진되며 그룹사운드 ▲바비핀스, 아카펠라 팀 ▲나린, 퓨전국악밴드 ▲소리맵시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으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약 2만6000여명의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공연은 대전문화재단 및 대전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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