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전충청, “3無 60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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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충청, “3無 60일의 약속”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0.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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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無...감염, 학대, 낙상 Zero
- 노인요양시설 회의도 비대면(Untact) ‘영상회의’ 방식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더 안전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3無 60일의 약속’ 실천 운동에 참여하는 노인요양시설 22개소와 소통하기 위해 공단 최초로 비대면(Untact)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상회의는 9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4회에 거쳐서 기관 간 감염, 낙상, 학대 ZERO화(3無) 실천사례 홍보 및 정보를 교환하여 종사자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단과 첫 영상회의에 참여한 기관은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원격업무방식 도입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소통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함에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였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성백길 본부장은 “이번  ‘노인요양시설 3無 60일의 약속’ 실천 운동을 계기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조성을 위해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기요양기관과의 비대면 소통방식을 선도적으로 할 수 있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점이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며 컨택트가 주류였던 장기요양기관 소통활동에 언택트(Untact) 환경이 낯설지만 극복 못 할 과제는 아니며 오히려 기관과의 유대감은 유지하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노력을 거듭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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