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돕는 온정 이어져
상태바
유성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돕는 온정 이어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5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각 동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광용)는 주민자치위원회, 유성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도심 속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 꼭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단장 김보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차렵이불 20채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 24일 온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주인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유성천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과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