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과의 3-Way 리빙랩 협력강화’위한 교육 실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이영환 단장)이 지난 24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놀만에서 재직자 대상의 교육을 실시했다.
추연국 심리상담사를 초청한 이날 교육은 ‘코로나19시대의 자아찾기’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개별 가족회사 방문을 통해 실시 중인 이 교육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단체모임에서 변경된 방식이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교육은 지역기업과의 3-Way 리빙랩 협력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기술을 비롯한공감역량과 리더십, 지식서비스 및사업계획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황혜미 대표는 “최근 언택트 시대에 따른 우울 및 분노조절 어려움의 증가가 자칫 조직의 성과 저하까지 이어질 수있다”며이번교육이 자기 발견을 위한 성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대전대학교는 기업 및 지역과 함께하는 3-Way리빙랩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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