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시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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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대전시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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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인식 의원, 문성원 의원
왼쪽부터 김인식 의원, 문성원 의원

대전시의회는 8일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과 부위원장에는 문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을 선출했다.

김인식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 지방의원들에 대해 많은 각성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우리 시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나아가 시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하므로, 이를 위반한 의원의 윤리심사 등을 담당하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의원 모두가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능력 강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고, 윤리심사 및 징계사안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제8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는 2022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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