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MBC와 ‘2020 한빛대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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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MBC와 ‘2020 한빛대상’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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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 포상하는 사회공헌 행사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좌측 대전MBC 신원식 사장, 우측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

 한화그룹과 대전MBC는 25일(목) 대전MBC 회의실에서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과 대전MBC 신원식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한빛대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빛대상은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충청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 포상하는 상으로, 대전MBC가 2005년 제정하고, 한화그룹은 2006년부터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한빛대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적인 시상식으로 자리잡으며, △교육과학기술 △문화예술체육 △지역경제발전 △효행∙다문화 △사회봉사 △특별상 등 6개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수상자를 선정하고, 부문별로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접수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개최된다.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은 ‘지역사회의 숨은 일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그리고 지역민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이 되는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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