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 무더위 속 농촌 일손돕기
상태바
서대전농협, 무더위 속 농촌 일손돕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6.22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22일 중구 침산동, 정생동 소재 농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상해로 인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날 날씨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도 불구하고 송용범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감자 수확 및 호박 줄기 유도작업을 하며 바쁜 농촌에 힘을 보탰다.

송용범 조합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