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제25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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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 제25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6.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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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결산승인안 등 28건 안건 처리”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51회 제1차 정례회 19일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의원이 발의한 조례 11건을 포함하여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중 지난 2일부터 열린 상임위원회별 안건 처리현황을 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은희)에서는 해당 소관 조례안 3건, 결산승인안 1건을 심사하였고,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수)에서는 소관 조례안 9건, 결산승인안 3건을 심사하였으며,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성)에서는 소관 조례안 11건, 결산승인안 2건을 심사하였다.

또한, 지난 13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동환)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총 3건을 승인하였다.

그리고 지난 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삼남 의원과  김태성 의원의 구정 질문도 있었다.

이삼남 의원은 구정 질문에서 청소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덕구의 지원계획과 앞으로의 관광정책은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며, 어떻게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느냐에 대한 전락수립과 대응에 대해 질문했다.

김태성 의원은 국토교통부에서 ‘드론규제 샌드박스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덕구의 드론사업추진계획과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청호 유람선 운행 재개사업’에 대해 우리구 역시 그 사업에 동참할 경우 구체적인 방향과 대덕구의 개발제한, 지가하락 등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요소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서미경 의장은 정례회 마무리 발언에서 “결산승인과 구정질문, 추경예산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의원들과 의회 운영에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했으며, 추경예산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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