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15일(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정보확산하기 위해 광주·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실시함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와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익선)와 함께 16일(월) 대전지방보훈층 4층 대회의실에서 보훈문화 정보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가유공자와 국민의 보훈문화 확산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속에 현충시설을 건설하여 시설물들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탐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마인크래프트 특유의 그래픽과 특성을 잘 살려 청소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접속 서버주소는 mine.you1st.kr, 175.201.23.174다.
이남일 청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보훈문화 정보확산에 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콘텐츠가 개발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으로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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