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산하 회원단체인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박정기)는 지난 5월19일 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직장새마을 운영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 살천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과다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여 자원을 아끼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고취시켜 나가고자 ‘생명살림운동의 당위성과 생명살림 실천방안’을 주제로 생명살림 현장강사의 이론 강의가 있었으며, 체험교육으로 EM(친환경세제) 만들기 시연과 함께 참석자들의 실습이 진행됐다.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현장교육을 통해 생명살림 핵심지도자를 양성하는 한편, 전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살림 실천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생명살림 운동으로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생명살림의 이해와 지구환경을 살리는 실천 방안에 대한 강의를 단체 또는 기관에서 대전시새마을회(042-471-2902)로 요청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생명살림 현장강사를 파견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