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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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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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파트너쉽 체결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와 4월 27일(월)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측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서 기차여행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해피트레인 주거환경 지원사업인 “내일(Rail) 하우스”,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그린엔젤 캠페인을 활성화 하고 위기가정 아동들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이 체결됨과 동시에 아동 후원 사업인 그린엔젤 캠페인을 즉시 시행하기로 합의했고,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추천받은 청소년 2명에게 매월 10만원씩 1년간 후원금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김용수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는데 앞으로 양 기관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아이들은 주변 생활환경과 정서적 지원이 건강한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 코레일의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린이재단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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