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임직원, ‘코로나19’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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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임직원, ‘코로나19’ 성금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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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정태희 회장, 김윤호 원장
좌측부터 정태희 회장, 김윤호 원장

1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원장 김윤호)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7천800여만원을 기탁했다.

본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임금 반납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김윤호 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본 사태에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예방·치료·긴급지원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긴급생계비, 생필품비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은 2002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사회공헌기금은 3억여원에 달하고 이번 코르나19 극복을 위하여 거주형 복지시설 방역 지원 및 기관 헌혈 등도 시행하였다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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