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창립 50주년 계룡맨 1000명 집결...이승찬 대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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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창립 50주년 계룡맨 1000명 집결...이승찬 대표 “진화하고 있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1.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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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50주년 창립식 1월 20일 ICC서 오전 11시 개최

"저는 이번 (대전시체육회)선거를 통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계룡건설이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

이승찬 대표의 대전시체육회장 당선은 여러모로 당선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계룡건설 사내에서 이승찬 대표에 대한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 전부터 사내 20~40대 사원들은 회사 복지부분에 큰 관심을 가져준 이 대표에 감사를 나타내고 있으며 덩달아 사내 모임 등도 활발해지고 있다.

홍보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사보를 대하는 사원들의 태도가 예전에 비해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애사심이 늘어난 느낌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2020년도는 계룡건설에 있어서 남다른 해다. 바로 5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창립식은 그동안 계룡건설 사옥에서 하는 관례를 깨고 ICC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평소 검소한 이승찬 대표의 스타일로 외부인사는 초청하지 않고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직원들 1000명과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서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로부터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 50주년 창립식은 1월 20일 ICC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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